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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숲새213
위대한숲새21322.10.31

일로 바빠져서 친구들이랑 멀어져요.

일로 바빠져서 친구들과의 약속에도 나가지 못하고, 친구들도 서운해하는 것 같아요. 사정은 이미 말했는데 일도 해야하고 친구관계도 유지해야하니 중간에서 힘드네용ㅠ 어떻게 하는게 최선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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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선한게논183입니다.

    진짜 친한 친구라면 일이 바쁜 걸 이해해주지 않을까요

    하는 일이 달라졌다고 관계가 멀어지는 것이라면

    오해 유지할 친구인지 고민해봐야 할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겸손한반딧불106입니다.

    저도 같은 경우입니다. 일이 바쁘니 친구들과 만나는게 어려워졌지만 시간이 되는 경우에는 얼굴이라도 짧게 보는거라도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일이 바빠지다 보면 자연스레 인간관계를 소홀해 질 수밖에 없습니다. 만날 수 없는 상황은 오죽할까 싶어요. 그래도 문자나 통화를 하면서 서로의 안부를 묻고 지내세요. 진정한 친구는 굳이 만나지 않아도 마음을 알고 그 사정을 이해하고 오히려 힘내라고 다독여 주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과감한북극곰218입니다.

    멀어진다고 느끼는 것 입니다

    시간나서 한번만 만나서 놀아보면 다시 도가까워진 느낌이 생길수도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작은소쩍새258입니다.

    고민 많이 되시겠네요

    친구도 챙겨야하고 일은 더욱더 잘해야 하고

    곁으로는 친구들이 서운해해도 속 마음은 아닐겁니다

    누구나 자신의 개인적인 일과 가정이 화목해야 내가 행복해야 친구도 행복해 하니까요

    친구는 님께서 시간이 되실때까지 기다려줄겁니다

    힘내시고 친구들에게 진정한 자신의 마음을 보여주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날씬한낙지297입니다.친구는한순간입니다 일을생각하십시요 나이가드시면아시겠지만 친구자기가돈없으면필요없어요 일에집중하세요


  • 안녕하세요. 한가한다향제비39입니다. 인생은 점점 혼자가되어갑니다. 결혼 후에는 친구보다는 가정을 챙기느라 더 멀어지죠. 이제 나의 생애주기에서 보내줄 친구는 보내주고 새롭게 맞이할 분은 맞이하고.. 자연의 섭리인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탁월한직박구리105입니다.

    저도 35년지기 친구들이 있습니다

    바쁘죠 당연히...

    요새 살기가 빡빡하니까요...

    이런걸 이해못힌다면.


    그냥 친구라기 보단 좀 아는 사람 정도겠지요

    친구라면 많이 바쁘냐고... 거기에 맟춰 줄겁니다

    1년에 한두번 봐도 맘 편한게 친구죠..

    단 연락이라도 자주 하세요

    볼시간이 없어도 목소리 들을 시간은 되잖아요?

    본인 일에 열심히 히면서 친구들과 만나세요

    자기 인생.. 남이 살아주지 않습니다



  • 친구들에게 작성자님의 현 상황을 이야기 해보셨는지요??

    일을하기에 단순히 '피곤해서' 라는 이유라면 친구들이 조금은 서운해할수도 있을건같애요..

    그렇지만 작성자님께서 현재 어떠하여 약속에 못나가지는지 이야기하신다면 이해해줄거라생각해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