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로 바빠져서 친구들이랑 멀어져요.
일로 바빠져서 친구들과의 약속에도 나가지 못하고, 친구들도 서운해하는 것 같아요. 사정은 이미 말했는데 일도 해야하고 친구관계도 유지해야하니 중간에서 힘드네용ㅠ 어떻게 하는게 최선일까요?
안녕하세요. 선한게논183입니다.
진짜 친한 친구라면 일이 바쁜 걸 이해해주지 않을까요
하는 일이 달라졌다고 관계가 멀어지는 것이라면
오해 유지할 친구인지 고민해봐야 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겸손한반딧불106입니다.
저도 같은 경우입니다. 일이 바쁘니 친구들과 만나는게 어려워졌지만 시간이 되는 경우에는 얼굴이라도 짧게 보는거라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일이 바빠지다 보면 자연스레 인간관계를 소홀해 질 수밖에 없습니다. 만날 수 없는 상황은 오죽할까 싶어요. 그래도 문자나 통화를 하면서 서로의 안부를 묻고 지내세요. 진정한 친구는 굳이 만나지 않아도 마음을 알고 그 사정을 이해하고 오히려 힘내라고 다독여 주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작은소쩍새258입니다.
고민 많이 되시겠네요
친구도 챙겨야하고 일은 더욱더 잘해야 하고
곁으로는 친구들이 서운해해도 속 마음은 아닐겁니다
누구나 자신의 개인적인 일과 가정이 화목해야 내가 행복해야 친구도 행복해 하니까요
친구는 님께서 시간이 되실때까지 기다려줄겁니다
힘내시고 친구들에게 진정한 자신의 마음을 보여주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한가한다향제비39입니다. 인생은 점점 혼자가되어갑니다. 결혼 후에는 친구보다는 가정을 챙기느라 더 멀어지죠. 이제 나의 생애주기에서 보내줄 친구는 보내주고 새롭게 맞이할 분은 맞이하고.. 자연의 섭리인듯합니다
안녕하세요. 탁월한직박구리105입니다.
저도 35년지기 친구들이 있습니다
바쁘죠 당연히...
요새 살기가 빡빡하니까요...
이런걸 이해못힌다면.
그냥 친구라기 보단 좀 아는 사람 정도겠지요
친구라면 많이 바쁘냐고... 거기에 맟춰 줄겁니다
1년에 한두번 봐도 맘 편한게 친구죠..
단 연락이라도 자주 하세요
볼시간이 없어도 목소리 들을 시간은 되잖아요?
본인 일에 열심히 히면서 친구들과 만나세요
자기 인생.. 남이 살아주지 않습니다
친구들에게 작성자님의 현 상황을 이야기 해보셨는지요??
일을하기에 단순히 '피곤해서' 라는 이유라면 친구들이 조금은 서운해할수도 있을건같애요..
그렇지만 작성자님께서 현재 어떠하여 약속에 못나가지는지 이야기하신다면 이해해줄거라생각해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