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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쾌한쭈꾸미84
통쾌한쭈꾸미8423.01.29

저희집에 뽀매 강아지가 있는데 소변을가리는방법 가르쳐주세요.

나이
9년
성별
수컷
몸무게
4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뽀메리안
중성화 수술
없음

어리적 어머님이 소변 보면걸레로 닦아버리고

소변자리를 계속치워버리고

해서그런지

움직일때마다 다리들고 소변을 봅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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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정상적인 강아지가 집에서 변이나 오줌을 싸는것 자체가 사실은 비정상입니다.

    개과 동물에게 있어 집은 가족과 함께 사는 동굴이자 은신처입니다.

    이런 집안에서 변을 보는것은 가족들을 병들게 하는 패륜이고

    집에서 냄새가 나게 하여 잠재적 적에게 가족의 위치를 노출시키는 매국행위로 생각합니다.

    때문에 강아지가 영리할수록, 가족을 사랑할 수록 집에서 변을 싸지 않고 야외에서만 하려고 하죠.

    특히 중성화 수술되지 않은 수컷의 경우 축적된 스트레스와 함께 불안심리로 집안에 영역표시를 하기도 하니

    우선 중성화 수술이 추천됩니다.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은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입니다.

    이 최소 기준을 충족시켜 주시고 횟수와 시간을 늘려나가면 강아지는 실외 배변, 배뇨로 전환되어 지금하는 고민이 사라지고

    정신, 육체적으로 건강한 강아지가 되니 지금당장 데리고 나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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