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친구의 아들이 부러울 정도로 예쁘게 생겼어요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친구의 외모가 엄청 잘생기거나 그렇지는 않은데요 그냥 보통의 외모인데 결혼하기 전부터 자기 아이가 태어나면 이쁠거라고 늘 얘기했었는데 정말 아이가 태어나고보니 너무 예쁜거에요 뭔 유전이길래 그럴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유망한코요테229입니다.
애기때는 왠만해선 이쁠확율이 높죠 커봐야아는거죠
제주위에 친구 애들 보니 크면서 다 변하드라구요
안녕하세요. 듬직한거위234입니다.
당연히 외모는 유전이 됩니다. 그런데 사람의 외형은 시간이 갈수록 변하기에 더 기다려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어릴적 길가던 사람이 멈춰서서 남자냐 여자냐고 물어볼 정도로 정말 예뻤다고 들었는데 지금은 나이들고 거울을 보니 아버지 판팍이가 됐습니다. 그러니 너무 기죽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강직한지빠귀226입니다.
정말 아이들은 다예뻐보여요
피부도 탱탱하고 순수하니깐요
근데 아직 젓살이 안빠져서 제대로
보기가 어려워요
전 예뻤는데 점점커가면서 눈도쳐지면서 눈빛이 쾡해지고
입도 튀어나오고 얼굴 골격까지도
엄마를 닮아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