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치료 도중 치과를 안가는경우

Question

충치 때문에 신경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2-3번 정도 방문 했고 치아 위에 임시재료로 막아놓은 상태에서 1년 반 가량을 방문을 안했고 임시재료는 다 떨어져 나간 상태입니다

하루라도 빨리 가는게 맞긴하나..

이런 경우 임플란트를 해야하나요? 신경치료 도중에 치과를 안가면 다시 살리는게 불가능할까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현재 신경치료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신경치료 도중 치과를 방문하지 않고 방치 시 추후에 시술이 불가능하고 발치해야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습니다. 즉 신경치료를 하는 치아는 치아 자체가 약해져 있어 치질이 파절될 가능성이 높고 신경이 제거된 부위로 다른 세균 등이 2차적인 감염을 일으킬 수 있어 반드시 치료를 마무리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하루라도 빨리 방문하는 것이 더 큰 질병이나 사회적 비용 발생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Answer 2

안녕하세요. 최현재 치위생사입니다.

신경치료 도중에 1년 넘게 방치되었고 매운 재료까지 떨어졌으면 세균번식이 일어나서 뿌리끝에 염증이 생겼을 수 있습니다. 파절될 위험도 크니 치과에 내원하셔서 상태 체크부터 하시고 살릴 수 있을지 발치가 필요한지 검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김용균 치과의사입니다.

신경치료 중간에 멈춘경우 임시로 막아놓은 재료가 떨어져서 입안의 음식물과 세균이 치아속으로 들어가서

뿌리쪽 염증이 심해지고 충치가 추가로 생길수 있어 치료가 어려워집니다.

무조건 치료가 불가능한건 아니므로 치과에 가셔서 상담 받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신경치료 도중 임의로 내원을 중단하신 경우 임시가봉재가 탈락하게 되고 신경치료로 소독중인 근관이 재감염되게 됩니다.

그런 경우 병소가 재발하여 최악의 경우는 치아를 발치해야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빠른시일내에 치과를 방문하시길 권장드리며 안쪽으로 많이 썩지 않은 경우 다시 신경치료를 해볼수 있으나 현재로써는 너무 오래두어서 살리기 힘들가능성이 높습니다. 보다 정확한상태한 파악을위해 빠른 시일내에 치과를 방문하여 진료를 받으시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이정현 치과의사입니다.

신경치료가 끝나지 않은상태에서 1년반정도 방치되엇다면 매우 안좋습니다.

안에 충치가 심하게 생겻을 수도 있고, 치근단염증이 심해졌을 수 있습니다.

가능한 빨리 치과에서 검사를 받으시고, 살릴수있다면 신경치료를 마무리하여 살리는게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이성영 치과의사입니다.

신경치료를 완료하지 않고 중간에 오랜 기간 치과에 내원하지 않은 경우, 임시 재료가 탈락하며 치아 내부가 다시 오염됨으로써 감염이 심해질 수 있으며, 치아 또한 파절되기 쉬운 상태이므로 깨지거나 금이 가기 쉽습니다.

감염정도나 치아의 손상정도가 크지 않다면 다시 신경치료를 통해 치아를 살리는 것이 가능하나, 이미 감염이 심하게 진행되었거나 치아의 손상이 큰 경우에는 발치를 고려하게 됩니다.

현재 해당 치아의 상태를 알 수 없으므로 반드시 발치를 하고 임플란트를 해야 하는지를 판단할 수는 없으나, 치과에 내원하는 것이 늦어질수록 발치하게될 확률은 높아집니다.

빠른 시일 내 치과에 내원하여 정확한 상태를 검사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Answer 8

안녕하세요. 장인아 치위생사입니다.

신경치료한 치아는 약하기 때문에 깨지거나 부서지기 쉽습니다.

그래서 신경치료후에는 꼭 씌워줘야합니다.

다시 치료해서 쓸수도 있고 살리기 어려워 발치후 임플란트가 필요할수도 있습니다.

치료했던 치과방문해서 진단 받아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