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가해자에게 동정심이 생겨 신고를 못하겠어요

성추행 피해를 입었습니다. 그런데 가해자가 평소 저에게 잘 대해주던 사람이라 마음이 너무 복잡합니다. 그 사람에 대한 동정심 때문인지 신고를 하려니 자꾸 망설여지고 마음이 약해집니다. 이성적으로는 신고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는데도 감정적으로는 너무 힘듭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성추행을 당했다고 해서 질문자님에게 신고할 의무가 발생하는 것은 아닙니다.

    질문자님은 피해자이기 때문에 이 문제를 자유롭게 원하는 방향으로 해결해 나가실 수 있습니다.

    일단 성추행 피해 때문에 많이 힘드신 것이죠?

    그렇다면 정상적으로 신고하고 손해배상을 청구하여 보상도 받고 치료도 받고 죗값을 치르게 하여 그 사람도 정상적인 인간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 신고하세요 그런 사람은 당신이 아니라고

    다른 피해자가 신고 할수 잇어요 신고하면

    가해자기 보복 가능성도 잇으니 가해자가 집은 모른다면 다행 이지만 집은 안다면 이사 추천합니다

  • 안녕하세요. 그런 감정이 들었다는 건 정말 복잡하고 힘든 상황을 겪고 계신다는 뜻입니다. 성추행 피해를 입고도 가해자에게 동정심이 생기는 건 심리적으로 흔한 반응일 수 있습니다. 특히 가해자가 가까운 사람이거나 후회하거나 약한 모습을 보일 때 그런 감정이 생기기도 합니다. 하지만 중요한 건 당신의 안전과 회복 그리고 법적 사회적 정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