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청소시 락스를 분사하는데 인체 무해 한가요?
욕실 청소시 락스를 분무기에 넣고 분사후 청소를 하는데 곰팡이 반멸을 위해 거의 희석을 하지 않고 원액 가까이 쓰는데요. 분사를 하다보면 눈도 맵고 콧물도 흐릅니다. 독하다는게 느껴 지는데 락스 주 성분은 소금이라고 되어 있는데 왜 독하게 느껴지는 걸까요. 인체에 안전 하는지 궁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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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취 제거부터 유해 세균까지 박멸해주는 락스는 강력한 세정 효과로 찌든 때 제거부터 화장실 청소까지 다방면으로 활용성이 높은 만능 세제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처럼 청소와 소독에 유용한 락스는 가정에서도 흔히 사용하는데, 락스를 잘못된 방법으로 사용할 경우 화상, 두통, 호흡기 문제 등 치명적인 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반드시 올바른 사용법을 숙지해야만 합니다.
락스 제품 뒷부분에는 올바른 사용방법이 명시돼 있습니다. 간혹 이러한 락스 사용법을 제대로 숙지하지 않은 채 청소가 필요한 곳에 들이붓거나 뿌려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락스는 반드시 희석해서 사용해야 하는 제품 중 하나인데요. 찬물에 따라 1:100 정도 비율로 희석해서 안전하게 사용하는 것이 올바른 사용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