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항암치료는 두 가지 목적으로 나누어서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근치적 목적의 항암치료와 완화적 목적의 항암치료입니다. 완치를 목적으로 하는 치료는 전자이고 외과적 영역에서는 보통 수술 전/후의 항암치료를 의미하게 됩니다. 암의 완전한 제거가 목표가 아닌 경우 암이 현 상태를 유지하거나 조금이라도 줄어들어 생존기간을 늘리는 데에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