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주변에서 들어왔던 이야기인데 남남북녀라는 말이 언제부터 나오게 된건가요? 굳이 남남북녀라고 했던 이유가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남남북녀는 우리나라의 남자는 남부지방의 남자가 잘났고, 여자는 북부지방의 여자가 잘났다는 것을 표현한 속설을 말합니다.
우리나라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의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11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