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 음주운전 논란이 있는 공인들이, 다시 방송에 재기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사실상 국민 정서에 반하는 일들을 하고도, 티비에 다시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처벌이 강하지 못해서 그런건가요? 유독, 공인들에게 관대해지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맞아요... 저도 이해가 가지는 않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딱히 좋아하는 특정 연예인 등의 공인이 없어서 그런건가...;;
근데 주변에 보면 자기가 좋아하는 연예인에게는 다소 관대해지더라구요
공인들에게 관대해지는 이유가 있는게 아니라 방송사에서 그런사람을 다시 불러 얼굴을 비추게 하기 때문입니다.
자주 비추다보면 어느순간 그사람에대해 부정적인 사실은 잊혀지고 시청자들의 머릿속에는 긍정적인 것만 생각이 나게 됩니다. 그렇다보니 지속적으로 똑같은 패턴을갖고 다시 재기를 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적하신 것처럼, 폭력, 음주운전 등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공인(주로 연예인)들이 일정 기간 자숙 후 다시 방송에 복귀하는 사례는 대중의 정서와 충돌하며 지속적인 논란을 일으키는 민감한 문제입니다.
이는 단순히 '처벌이 약해서'라고 단정하기보다는, 대중문화 산업의 구조적 특성, 시청자(팬덤)의 심리, 그리고 법적/제도적 한계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입니다.
공인들이 다시 방송에 재기하는 이유와 유독 관대해 보이는 이유를 여러 관점에서 분석해 드리겠습니다.
1. 공인의 방송 재기(복귀)가 가능한 이유① '대체 불가능한' 능력과 경제적 가치콘텐츠 경쟁력: 공인, 특히 연예인이나 유명 스포츠인은 오랜 기간 쌓아온 특출난 재능(예: 노래, 연기, 예능감 등)과 대중적 인지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제작자 입장에서 이들의 재능은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보장하는 '대체 불가능한' 경쟁력입니다.
자본의 논리: 방송사, 제작사, 기획사 등은 결국 수익을 추구하는 기업입니다. 논란이 있었더라도 대중적 인기가 남아있는 공인은 여전히 광고주와 투자자에게 매력적인 대상이 되며, 자본의 논리가 복귀를 용인하는 배경이 됩니다.
시간 경과: 일정 기간(보통 몇 개월에서 몇 년) 동안 활동을 중단하는 '자숙' 기간을 거치면, 대중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논란의 강도를 잊거나 누그러뜨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진정성 마케팅: 복귀 시점에는 반성하는 태도, 눈물, 고백 등을 활용하여 진정성(혹은 그럴듯한 이미지)을 강조하는 콘텐츠(예: 다큐멘터리, 토크쇼 출연)를 통해 대중의 감성에 호소합니다.
팬덤의 충성도: 논란이 발생해도 핵심 팬덤은 쉽게 이탈하지 않고, 오히려 공인을 적극적으로 옹호하고 복귀를 강력히 요청하는 움직임을 보입니다. 이는 방송사나 제작진에게 중요한 시청률 보장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법적 처벌의 한계: 음주운전, 폭력 등은 당연히 법적 처벌(벌금, 징역 등)을 받습니다. 그러나 법적 처벌과 '방송 출연 자격 박탈'은 별개의 영역입니다.
영구 퇴출의 근거 부족: 방송사는 도덕적 비난을 이유로 출연을 제한할 수는 있으나, '영구 퇴출'을 정당화할 명확한 법적/제도적 근거는 마련되어 있지 않으며, 이는 인권 및 직업 선택의 자유 문제로도 연결될 수 있습니다.
도덕성 피로: 대중은 때로 공인의 도덕적 잣대보다는 '재미'와 '흥미'라는 소비 욕구를 우선시합니다. 복귀한 공인이 재미있는 콘텐츠를 제공한다면, 논란 자체를 잠시 잊고 콘텐츠를 소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드라마틱한 서사: 논란과 자숙, 그리고 복귀는 그 자체로 드라마틱한 서사가 됩니다. 이 서사가 담긴 토크쇼나 리얼리티 프로그램은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기 쉬워, 방송사들이 이를 역이용합니다.
온정주의: 한국 사회에는 죄를 지었더라도 반성하면 용서하고 재기할 기회를 줘야 한다는 온정주의적 정서가 깊이 남아있습니다. 이 정서는 '자숙' 기간을 거친 공인에 대한 대중의 분노를 누그러뜨리는 배경이 되기도 합니다.
결론적으로, 공인의 복귀는 개인의 재능, 시장의 경제적 논리, 명확한 퇴출 기준의 부재, 그리고 복잡한 대중의 심리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현상입니다. 처벌이 약하다기보다는, 재기를 막을 구조적 장치나 대중의 단호한 거부가 충분히 강력하지 않기 때문에 복귀의 문이 완전히 닫히지 않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 게 전부 지나친 팬심 때문입니다
연예인도 그렇고 공인인 정치인도 마찬가지죠
그리고 그 결과 현재 어떤지는 다들 아실건데
지나친 팬심이
동일한 사안에서도 자기편에만 관대해지는 게 일반적이라
상식을 파괴하고 있다고 봅니다
음주운전, 폭행, 폭력 등 이런 전과들을 다른 사람들이 하면
상식선에서 비판하던 사람들이
정치인, 연예인이 하면 태세전환을 하고 어떻게든 이유를 만들어 대는 것이 현실이고
그런 부분에서 사이비 종교가 생기는 논리와 같다 봅니다
안녕하세요. 폭력이나 음주운전 등 논란이 있었던 공인들이 다시 방송에 복귀하는 이유는 시간이 지나면 대중의 관심이 옅어지고 복귀를 위한 전략적 자숙과 이미지 관리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방송사와 플랫폼도 화제성과 수익을 고려해 복귀를 수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정도면 괜찮겠지하고 은근슬쩍 다시 복귀하려고 하는것인데 되의 경중도 사람들이 판단하는 기준이 제각각인지라 복귀하고 싶어도 계속 못하고있는 공인들도 존재하고있죠.
공인들에게 관대하다기보다 공인들도 결국에는 우리랑 다를바 없는 대한민국 국민이고 그냥 직업이 모든이가 티비등에서 쉽게 볼수있는 연예인이라는 차이 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