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강아지가 쇳소리가 나는 기침을 합니다.
저희집 강아지가 쇳소리가 나는? 그 목을 긁는듯한 기침소리와 살짝? 실신하는것처럼 몸에 힘이 빠지면서 주저 앉고 입맛도 없는지 그 좋아하던 간식도 먹질 않습니다.
왜 그런걸까요? 혹 기관지염이나 감기일까요?ㅜ.ㅜ
결혼으로 인해서 부모님집에 있어서 더 걱정됩니다.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쇳소리 기침이 어떤 기침의 양상인지는 모르겠지만, 기관협착에 의한 거위 울음소리의 양상 혹은 기도와 후두쪽의 질환에 의해 생기는 기침도 쇠긁는 소리가 확인될 수 있는데요 언제부터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우선 병원에서 흉부엑스레이를 촬영해서 기관지 쪽 및 폐에 문제가 있는지 확인이 필요하며 필요하면 내복약 및 입원 치료가 지시될 수 있습니다.
이런 기침의 경우 심장쪽이 좋지 않아서도 생길 수 있고 실신을 할 정도면 산소공급이 잘 되지 않아서 이런 증상이 보일 수도 있으니 빠른 시일에 병원 가셔서 검진 받아보시는 것 권장드립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자주 기침을 하거나, 기침소리에 가래끓는 듯하거나 쇳소리가 섞여있다면
상부호흡기감염, 폐렴, 폐수종, 기관지협착 등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식욕도 전혀 보이지 않는다면, 동물병원에 데려가 검사를 바로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가 질환이나 장애등으로 심각한 통증을 가지고 있다면, 무기력하고 식욕부진을 보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실신하는것처럼 몸에 힘이 빠지면서 주저 앉"는 등의 증상은 기절 증상의 초기로 생각되고 이런 현상이 누적되면 뇌뿐 아니라 심장 근육이나 신장, 췌장등의 저산소증이 유지되기 때문에 빠른 시간내에 원인 평가와 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태로 생각됩니다.
응금 상태일 가능성이 매우 높으니 다른 생각하지 마시고 바로 동물병원에 가서 진단 및 결과에 따른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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