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은 이순신 장군의 큰 형님인 이희신의 아들입니다. 14살에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숙부 이순신 휘하에 종군했으며, 19세이 노량해전에서 이순신이 전사할 때 함께 했습니다. 당시 이순신의 마지막 유언(나의 죽음을 알리지 말라)를 지켜 왜군을 격퇴하여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그리고 임진왜란이 끝나고 1599년 무과에 급제한 이후 광해군, 때 평양중군, 충청도 병사를 지냈습니다. 인종 반정 후 이괄의 난 진압에 나서 가선대부에 올랐으며, 1627년 정묘호란 때 후금 군의 침입을 막대 전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