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이혼한 엄마의 남자친구의 딸 어쩌면 좋죠,?
안녕하세요 15살 여학생입니다 먼저 저희 가족은 한부모 가정으로 저,엄마,여동생과 셋이 삽니다. 엄마에겐 1살 많은 남자친구가 있으세요 허나 여기까진 저도 괜찮습니다 그러나 그 남자친구분의 딸이 두명인데 한명은 14살 한명은 저와 동갑에 두명 다 같은 저랑 학교 입니다 사실 두 분이 사귀기 전부터 전 그 집 첫째와 알던 사이였습니다 처음엔 좋은 아이였는데 어느순간부터 애가 이상해지기 시작했는데요 그 집 둘째는 ADHD 이고 여기서 문제는 그 집 첫째가 너무 이상한 행동들을 한다는 겁니다 저랑 있을땐 아무렇지 않던 아이가 꼭 제 3자인 제 남사친들과 있으면 돌변을 합니다 아무런 일이 없었는데 놀다가 갑자기 ㅈㅎ를 한다던지 칼을 든다던지 죽어버리겠다며 칼을 들고 난동을 피워 말리다가 찔려 다친 친구들도 여럿 있습니다 저도 그렇구요 그리고 거짓말을 항상 서슴없이 하고 누군갈 그걸 반박하면 자기 말이 맞다며 난리를 칩니다 여자친구가 있는 아이들한테도 연락하고 치대서 제 주변인들조차 그 아이를 보기를 꺼려합니다 동급생인데도 항상 자기 기분이 태도가 되어서는 명령조를 씁니다 학교에서 제 가정사를 대놓고 말하기도 합니다 엄만 이런 아이가 엄마가 없이 자라 불쌍하다며 봐주라는데 이게 봐줄 일인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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