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가 안 좋은 날엔 kf 마스크를 쓰고
산책을 나가야 할까요? 미세먼지가 하루이틀 안 좋은 것도 아니고 나쁨인 날이 보통 이하인 날보다 더 많다 보니깐 이런 생각까지 하게 되네요. 강아지한테 kf마스크 씌우고 산책하는 게 좋을지..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마스크 씌우고 산책을 시키셔도 괜찮으나, 가급적이면 피하는게 좋습니다. 마스크 자체도 강아지에게 불편하기도 하구요.
산책 전후로 강아지에게 물을 많이 주시고, 산책 후에 집에서 젖은 수건으로 털을 잘 털고 닦아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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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요즘 봄 날씨가 너무 안 좋습니다 미세먼지가 계속 나쁨 나쁨으로 나타나고 뿌연 미세먼지가 사람의 기분조차도 뿌옇게 만들어 버리는 것 같습니다 이럴 때는 산책하기 보다는 안 하는 것이 더 유익할 수 있습니다 꼭 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위에는 집에서 강아지랑 놀아 주시고 함께 친목을 도모하는 것이 더 좋을 듯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작성자분의 강아지의 이불 한번 잡아보시길 바랍니다 가만히 있나요
아마 가만히 있지 않을 겁니다 하지만 벗겨질 수 있는 마스크를 입에다 씌우는 경우에는 더 가만히 있지도 않고 마스크라는 것이 코와 입을 차단을 해서 먼지가 들어오는 것을 막아야 마스크 인데 강아지의 경우 주둥이가 길다 보니 그렇게 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미세먼지가 많은 경우에는 산책보다는 집에서 할 수 있는 활동을 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오히려 산책시 호흡활동에 방해가 되기 때문에 추천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산책을 안할 수는 없기 때문에 미세먼지가 심한날에는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인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정도의 짧고 다 빈도의 산책을 하는게 추천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