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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따운호랑이81
아리따운호랑이8124.02.05

생리전에 화가 너무나고 일에집중이안되는데

나이
30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비염약
기저질환
비염

얼마전에 내과에가서 갑상선호르몬검사 했는데 기능적으로 아무이상없다고합니다 그럼 산부인과가서도 같은검사를 받는거라 가는의미가없나요? 아니면 다른검사방법이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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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생리 전에 화가 나고 집중이 어려운 증상은 일반적으로 월경 전 증후군(PMS)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 검사는 갑상선 호르몬의 이상 유무를 확인하기 위한 것이며, 내과에서 정상으로 나왔다면 갑상선 문제는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산부인과에서는 PMS나 월경주기와 관련된 다른 조건들을 평가할 수 있는 다양한 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월경주기에 영향을 미치는 호르몬 수치(에스트로겐, 프로게스테론 등)를 확인하고, 필요에 따라서는 추가적인 호르몬 검사를 포함한 다른 평가를 할 수 있습니다. 산부인과 방문은 PMS의 증상을 관리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법에 대한 상담과 조언을 받기에도 적합합니다. 증상의 정도와 영향을 받는 생활의 범위에 따라, 생활 습관의 조정, 식단 변경, 스트레스 관리 기법, 또는 약물 치료 등이 제안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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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리 전에만 생기는 증상이라면 생리의 주기에 따라 발생하는 호르몬의 변화에 의한 영향임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갑상선기능검사에서 이상이 없다면 다행이며, 산부인과에 가면 다른 검사를 받을 수도 있기 때문에 의미가 없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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