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1월19일 부터 소변검사에서 백혈구가 지속적으로 나와서 방광염약 처방받아서 거의 한달 넘게 복용하다가
배뇨 상괸없이 요도따가움 증상으로 바뀌어서 대학병원에서 부위를 명시할수없는 요로감염으로 다시 약 처방 받아서 복용중인데
CT 정상, 요속검사 정상, 잔뇨량 10밖에 안 나오고
혈액검사, 소변검사에서도 이미 항생제와 소염제를 많이 복용해서 특별한 이상은 없고 약 끊으면 요도쪽에 따가움증상은 남아서 약만 5일 추가로 받고 끝내자고 하셨어요
이제 일상생활 똑같이하고 최대한 병에 대해 스트레스 안 받게 하자 하셨는데 어제 남자친구랑 성관계도 한달만에 처음하고 탄산음료도, 먹고싶은 음료도 다 마셔서 하루 2L, 자기전에 1L이상 마시긴했어요.
근데 새벽에
4시, 5시, 6시, 7시, 7시30분 ,8시30분, 9시30분 글쓰는 지금도 화장실이 가고싶어요 ㅠㅠ
잠도 못 자고있어요..
막상 화장실가면 많이 나오는데 음수량이 늘어서 그런건지 아님 성관계 이후 다시 그러는지 걱정되어서 답변부탁드려요 ㅠㅠ 다시 병원에 가야하나요.. 약은 2일 남았는데 대학병원 다음 진료는 3월이라서요 ㅠㅠ
처방받은 약은 보령메이액트정, 부루펜정, 스티렌투엑스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