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물여섯 여자입니다.
방광염 증상이 있어 산부인과 다니면서 삼주정도 세파 계열 항상제와 베타미가서방정 50mg, 비스테로이드 소염제 이렇게 약을 복용 했습니다. 근데 처음에는 통증이 동반되고 요절박이 심했는데 이번에 병원 가 소변 검사를 했는데 이번 약까지 먹고 안 와도 된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통증은 동반하지 않지만 소변이 마렵다는 느낌이 너무 자주 들고 소변을 너무 자주 봅니다. 하루 거의 10회 이상 가고 새벽에 무조건 깨서 한 번은 갑니다. 처음에는 물 마시는 양이 많아 그런가 싶었는데 한 달동안 불편 증상이 안 없어져 문의 들려요. 다른 병원을 찾아 가 봐야 할까요? 뭐가 문제일까요 ㅠㅠ 소변 자주 보는 거 때문에 불편한 게 한 두가지가 아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