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전세계 공용화폐로 쓰이려면 어떤조건이 더 필요할까요?
비트코인으로 테슬라를 사고, 페이코인으로 편의점을가고,
분명 몇년전과 다른 블록체인 활용도가 눈에 띄게 늘어났습니다.
하지만 코인가치가 변동될 때 마다 물품 소비에 필요한 코인량이 달라지곤 하는데요, 앞으로 어떤 변화과정과 필요조건 있으면 공용화폐로 자리잡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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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세계 공용화폐로는 사용이 어렵지 않을까 합니다.
현실에서도 달러가 기축통화이기는 하지만 자국에서 사용하는 통화는 따로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중 하나가 중앙은행 같은 국가 기관에서 경제 관련된 부분을 조절 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서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경기부양책 또는 재난지원금을 주려고 하더라도 자국화폐가 없다면 어디선가를 사와야하는데 그러기가 쉽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A-HA 블록체인 전문가입니다.
현재는 코인의 시세가 실시간으로 변하고, 관리 주체가 없기 때문에 불법적인 일에 사용될 가능성이 높은 등의 단점으로 화폐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향 후 실시되는 금투법을 비롯해 규제의 테두리 안으로 들어오게끔 법안을 상정하고 있으며, 국가 발행의 CBDC까지 발행된다면 앞으로 화폐를 대체해 충분히 실생활에 사용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점점 정착화 되면서 코인의 미래는 밝아질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수많은 코인들이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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