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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한 푸른점
창백한 푸른점23.11.12

눈물은 훌리지 안고 소리내며 울때 꼭 엎드려 우는 아이

아이가 원하는대로 해주지 않으면 꼭 엎드려서 머리를 숙이고 소리를 내며 우는 소리만 냅니다. 눈물은 흘리지 않고 그러는데 3살아이입니다. 특별한 이유가 있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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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흔히 보이는 가짜눈물로 볼수있으며

    아이가 이러한것을 보이면서 엄마에게 자신이 원하는것을 들어줄수있도록 유도하는행동으로 볼수있을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저렇게우는척을하면들어주거나

    자신의 마음을표현하는것으로볼수있답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아직 언어로써 자신의 감정을 전달하지 못하는 신생아나 유아들의 경우

    행동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아이 입장에서

    이해하려고 노력하시고 성장하면서 행동이 줄어들고 언어로써 표현을 하게 될

    것이니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원하는 게 있을 때마다 엎드려서 우는 척을 한다고 아이의 원하는 것을 다 들어주게 된다면, 아이는 필요한 게 있을 때마다

    엎드려서 우는 흉내를 내게 되어 있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엄마, 아빠의 반응을 보려고 이런 행동을 하는 것이랍니다

    아이의 행동에 크게 반응을 하지 않으면 아이도 이런 행동이 점차 줄어들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이렇게 우는 것이

    습관이 되고 버릇이 되서 그런 것 같고

    특별한 이유는 없는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이승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는 방식, 우는 이유 등 아이의 성향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3살아이라면 매우 어린상태이므로 커가며 이러한 방식이 달라지니 너무 걱정 하지 마시고

    다만 아이에게 자주 울때, 떼 쓸때 그 행동에 대해서 잘못됨을 말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아무래도 습관 등으로 보입니다.

    특별한 이유는 없는 것으로 보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원하는대로 해주지 않는다고 엎드려서 우는 행동은 “ 나 기분 안 좋아, 나 화났어” 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으며 자신의 감정을 언어로 표현하는 것이 미숙하기 때문에 이러한 행동을 하면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즉 엄마.아빠가 내뜻대로 해줄때까지 엎드려서 울거야 라는 것이기 때문에 이 행동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아이가 자신이 원하는대로 해주지 않는다며 엎드려서 우는 행동을 한다면 단호하게 그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해주시면서 왜 이 행동이 옳지 않은지 정확한 설명을 해주도록 하세요,

    그리고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싶다면 예쁜 말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임을 인지시켜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