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자동차 바퀴는 어떤 소재였나요?
최초의 자동차 바퀴는 고무 소재가 아니었던 것으로 알고있는데요. 타이어 개발의 배경 등 역사와 어떤 변천사가 있었는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최초의 바퀴의 소재가 무엇인지 궁금하군요.
통나무를 잘라 만든 간단한 원판 형태의 바퀴는 기원전 5천년 경부터 사용됐다고 합니다.
판자 두 세 개를 합쳐서 못으로 박아 견고한 나무 원반 바퀴 모양으로 잘라 만든 이 최초의 바퀴들은 조잡하지만 효과적이었다고 합니다.
기원전 2000년경 새로운 형태의 바퀴가 등장했습니다. 이는 바로 바퀴살 바퀴이며 축대를 끼우는 중심 바퀴통에 테두리 바퀴를 연결하는 4~6개의 바퀴살로 이루어진 형태였습니다.
고대 문명기 바퀴 기술은 전쟁 기술인 전차가 발달하면서 촉진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짐을 끄는 수레가 이 시기 바퀴 기술의 발달을 촉진하기는 어려웠던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최초의 자동차에 쓰인 바퀴의 소재는 고무 였습니다. 로버트 W. 톰슨 이 역마차용으로 생고무를 쇠바퀴에 붙인 것이 최초로 이걸로 톰슨은 1848년에 특허를 내는데 지금과 같은 튜브형 타이어는 1888년에 영국의 수의사인 존 보이드 던롭 이 시초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강요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자동차는 엔진에서 연료를 연소해 동력을 만들고 변속기와 구동축을 거쳐 바퀴로 전달하는데 이 동력을 마지막으로 지면을 통해 바퀴에 전달하는데 그 바퀴가 곧 타이어이죠. 사실 타이어의 역사는 자동차보다 먼저 시작이 되었습니다 역사상 최초의 타이어로 기록되어 있는 것은 1847년 로보트 윌리엄 톰슨이 개발한 바퀴용 고무가 그것입니다. 1886년 자동차가 등장했으니 자동차 역사와 함께 타이어가 발전된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안동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처음 바퀴는 통나무를 그대로 잘라서 하부에 이어 붙인거였습니다. 그래서 빈 공간이 하나도 없어서 무거웠습니다. 그 뒤에 바퀴살을 대고 공간을 만들어 무게를 줄였지만 승차감이 좋지 않았습니다.
1888년 존 보이드 던롭이라는 사람이 자기 안들이 단단한 바퀴의 자전거를 타다가 넘어져서 다치고 했는데, 이걸 보고 공기튜브 바퀴를 만들었습니다. 그게 지금의 던롭 타이어회사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염민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최초의 자동차 바퀴는 고무가 아닌 나무로 만들어졌습니다.
이후 발전하면서 나무의 곡률을 높이기도하였는데 20세기에 들어서
고무바퀴가 나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