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반려동물 건강 이미지
반려동물 건강반려동물
반려동물 건강 이미지
반려동물 건강반려동물
화사한동고비52
화사한동고비5222.05.07

저희 강아지 분리불안이 있는걸까요?

나이
4년
성별
수컷
몸무게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실버푸들
중성화 수술
1회

강아지가 잘때마다 옆에 와서 꼭 붙고 시도때도없이 찾아와서 안기고 집에 들어오면 낑낑대면서 우는데 이거 분리불안인가요..? 참고로 강아지는 지인분 강아지가 낳은 새끼를 데리고 온겁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그 정도를 분리불안이라고 이야기 하면 모든 강아지들은 모두 분리불안인것이죠.

    아마 아이가 들었으면 "정신병견 소리 들을까 무서워 애정도 못하겠네~" 하고 푸념할듯 합니다. ㅋ

    모든 강아지는 보호자를 애정하고

    애정한만큼 보호자와 떨어지면 안타깝고 불안해 합니다.

    다만 이것이 심하여 자해를 하거나 파괴적 행동을 하는 경우를 분리불안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모든 강아지들의 애정부분이나 방치되는경우 심화되어 실제 분리불안으로 발전할 수도 있으니

    스트레스를 줄여주기 위해 산책량을 늘려주시기 바랍니다.

    정기적으로 발톱을 깎아주고 있다면 산책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태라고 평가하시면 되고

    산책의 최소 횟수는

    아침 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으로 그래봐야 하루 20분이니 바빠서 힘들다는 핑계는 실버푸들소리니 접어두시고

    최소 산책 횟수 이상에서 산책 시간은 발톱 관리가 필요 없는 수준으로 늘려주시기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경민 약사입니다.

    강아지는 늑대의 습성이 남아있는데

    늑대는 무리생활을 하며 우두머리와 함께 잠을 자려는 습성이 있습니다.

    붙어서 자는것과 안기는 것은 분리불안으로 보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집에 들어올때 낑낑대면서 우는것은 약간의 분리불안증세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분리불안으로 인해 함께 생활하는데 장애가 발생(공격성, 집안의 물건 파손, 자해)하지

    않는다면 낑낑거리는 정도는 큰 문제는 없습니다.

    산책을 많이 시켜주시면 이런 증상이 완화될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