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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스컹크21
행운의스컹크2120.08.09

여름이라 에어컨을 트는데 전기세가 부담이 됩니다. 전기세 줄이는 팁 같은거 없을까요?

요즘 여름이라 날씨가 무더워지고 장마 때문에 습도도 높아 에어컨을 자주 트는데 전기세가 조금 부담되네요.

선풍기만 틀면 습도 땜에 문제라 그런데 에어컨 전기세를 줄이면서 트는 팁 같은게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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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처음에 틀때는 강하게 틀어서 실내온도 빠른시간에 낮춘후에 절전모드로 전환하던가 적정온도 맞추시고 냉기가 외부로 빠지지않게 문잘닫은거 확인 ..큰창등은 커튼치기.자주껏다 켰다 하지않기하셔야해요..또한 실외기위에 빛 열차단 해주시고 실외기가 깨끗해야 하며 무거운것등을 올려놓지 말아야합니다..전기세주범은 실외기가 얼마나 돌아가는거에 따라 달라집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0.08.11

    1. 인버터 컴프레셔가 장착된 에어컨을 선택한다 : 이미 구입하셨으면 할 수 없지만, 새 제품을 구입하실 계획이 있으시다면, 인버터 컴프레셔가 장착된 에어컨 제품의 구입을 추천드립니다. 일단 전기세를 20% 이하로 바로 줄여줍니다.

    2. 에어서큘레이터의 사용 : 선풍기를 사용해도 좋지만, 시중에 정말 소리는 작고 힘은 무지하게 좋은 에어서큘레이트들이 있더라구요. 리뷰나 후기 보고 잘 찾아내야 합니다. 하여튼 구입한 에어서큐레이터를 에어컨 앞에 설치해서 식탁 등 주로 사용하는 방향으로 바람을 집중되게 하게되면 생각보다 훨씬 시원합니다. 그래서 불필요하게 낮은 온도설정을 해야하는 것을 피할 수 있죠.

    3. 냉매트의 사용 : 냉매트의 단점은 한여름에 35도 이상으로 올라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냉수매트본체(컨트롤러)를 아이스박스통에 넣고(호스가 어느 정도 긴 제품으로 구매해야함) 그 아이스박스통에 물을 얼린 1L 페트병 몇 개를 넣어두면 훨씬 시원해집니다(원리는 냉매트를 시원하게 하는 펠티어소자는 주변 공기가 더워지면 효과가 0 이 되어버림). 새벽에 소음 때문에 에어콘을 사용하지 못하는 분들께 추천

    4. 창문의 실링 : 냉기가 주로 빠져나가는 문이나 창호 등 집안 곳곳 구석구석을 보온테이프 등으로 철통방어를 한다 : 생각보다 효과가 매우 좋습니다. 겨울 난방비도 완전 절감되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