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 강박이 너무 심해요..ㅠㅠ
14살 여자입니다 제가 예전엔 엄청 못생겼고 뚱뚱했어요 그래서 놀림도 엄청 받고 그랬습니다 그것때문에 자존감도 엄청 낮아졌어요 근데 너무 분하고 억울하더라구요 그래서 살빼고 화장하고 열심히 꾸몄습니다 조금은 나아졌어요. 요즘은 놀림 안받아요.. 근데 화장을 안하면 못나가겠는거에요 마스크 써도 화장을 꼭하고 나갔어요 안하면 너무 불안했거든요, 예전에 놀림 받았던게 자꾸 생각나서.. 쌩얼로 나갈때는 고개를 푹 숙이고 다녔어요. 머리로 다 가리고...
누군가가 나에게 잘해주면 내얼굴 예쁘나 이생각부터 들고 누군가가 날 싫어하면 아 쟤 내얼굴 때문에 싫어하나봐 아 짜증나 죽고싶다 이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해야될까요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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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이때문에 본인 스스로 너무 큰 스트레스를 받으신다면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혼자 고민하고 끙끙 앓는다고 해서 나아지는 것은 크게 없습니다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서 스트레스도 해결하시고 나아갈 길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