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에 대한 강박증을 고치고 싶습니다
학창시절때 외모로 왕따를 당하고
놀림을 당해서 살도 많이 빼고 운동도하고
수술을 무서워서 하지않았지만
주기적으로 마사지 속눈썹펌 라식 등을 해서
지금은 예쁘다는 소리를 더 듣는데
이제는 평범하게 생겼다라는 말을 들어도
좀 기분이 좋지 않고 예뻐지고 싶다는 강박이 듭니다ㅠ
나이가 들면서 조금씩 생기는 주름에 스트레스도 받아요
해결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포근한사랑새99입니다.
저두 외모에 관심 많은 편이라 나름 관리하고있는데..
아무리 예뻣던사람들 (특히연예인)도 자연스럽게 나이드신분과, 얼굴을 손대서 예뻐지려하다
부자연스러운 얼굴이 오히려 거부감이 드는걸
볼때면 ~~아 자연스러운게 더 예쁜걸..하며
그렇게만 되지 않도록 해보자하며,
건강한 생활을 위해
요즘은 걷기운동도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걷기운동 추천드려요~~
안녕하세요. 레스폼입니다.
저도 외모에관심이 많아서 성형도하고 그랬는데 인간의 욕심이 끝이없듯이 계속 하고싶더라구요
근데 결혼했더니 외모에 잘 신경 안쓰게되더라구요
안녕하세요. 갸름한도요16입니다.
인간의 욕심과 욕망은 끝이 없습니다.
내려 놓으시고 현실에 만족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시술이나 수술은 언제든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예쁘다는 이야기를 종종 들으시면 평균이상이란 말씀인데 내면이 아름다우면 외면적인 아름다움이 더 부각되니까 내면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게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시뻘건여우38입니다.
저도 외모에대한 강박증이 있었는데 그냥 있는 그대로를 좋아해줄 연인이 있으니 점점 괜찮아지더라고요
혼자힘으로 힘들다면 주변의 도움을받는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냉철한노루137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주름이 생기는건 당연한거죠
너무 외모에만 집착하지 마시고 나 자신을 먼저 사랑해주고 예뻐해준다면 남들이 하는말도 신경안쓰이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