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비문증 너무심합니다 어떻게해야하나요?

Question

나이

16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7살때부터 비문증있었는데 그때는 몇개인지 셀수 있었고 진전 거의없었는데 근 몇달간 많이 심해졌습니다 망막 열공 검사를해봐야 하나요? 부작용 없이 비문증 치료가 불가능한가요? 증상이 진전되지 앉게 하려면 어떻게해야하나요

Answer 1

안녕하세요.

비문증은 딱히 치료가 명확하게 있지는 않아 원인 중에 망막 박리가 있을 수 있지만 망막 박리

자체가 흔한 것은 아니어서 이보다는 생리적인 변화로 보이지만 비문증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이면 레이저 치료나 수술을 고려해 볼 수 있는데 레이저 치료는 레이저에 의해

발생되는 기계적인 충격파를 이용하여 커다란 부유물을 작게 부수거나 흐트러뜨림으로써

증상을 경감 시킬 수 있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현재로서는 임상 경과가 안 좋은 방향으로 진행중이라면 안과에 내원하시어 정밀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직접 확인하지 않는 이상 해당 증상만으로 현재 경과를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비문증의 치료는 생리적인 변화에 의한 비문증일지라도 환자가 느끼는 고통이 크거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이면 레이저 치료나 수술을 고려해 볼 수 있는데 레이저 치료는 레이저에 의해 발생되는 기계적인 충격파를 이용하여 커다란 부유물을 작게 부수거나 흐트러뜨림으로써 증상을 경감시키는 것입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비문증은 치료가 어렵습니다.

비문증은 실같은 검은 점, 떠다니는 거미줄, 그림자 또는 검은 구름 등으로 다양하게 표현됩니다. 시신경유두부에 유착되어 있던 신경교조직이나 농축된 유리체 또는 동반된 유리체출혈이 후유리체박리로 인해 자유로이 유리체강내에 떠다니고 환자가 이를 자각하는 것입니다.

쉽게 말하면 눈알안에 이물질이 떠다니는 것이 자각되는 것이라고 보면됩니다. 노화 과정 발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안과에 가셔서 정확한 진료를 받아보세요

Answer 5

비교적 어린 나이이시고 최근 급격스럽게 개수가 증가했다면 단순 비문증 보다는 망막쪽에 열공이나 찢어짐, 박리등 이상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망막 진료가 가능한 안과에 방문하셔서 검사를 통해 이상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시는게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이 있다면 레이져 또는 수술등으로 악화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만

이상이 없이 비문증만 있는 것이라면 따로 치료가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유리체 절제술이라는 수술등을 통해 비문증을 어느정도 교정할 수 있지만 위험한 수술이므로 단순 비문증 교정만을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시행하지 않습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나이에 따른 변화나 여러 가지 안과질환에 의해 유리체 내에 혼탁이 생기면, 망막에 그림자를 드리워서 우리가 마치 눈앞에 뭔가가 떠다니는 것처럼 느끼게 됩니다. 이 증상을 비문증이라고 합니다.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고 특별한 문제가 되지않으나 이러한 경우에는 정밀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 떠다니는 물체의 숫자가 많아지거나 커지고 번쩍이는 번갯불이 보이는 경우
• 어느 방향에서든지 시작되는 커튼이 드리워지는 현상, 시력에 생긴 새로운 암점, 번쩍거림이나 침침함이 동반되는 경우
• 비문증과 함께 안통, 충혈, 시력저하, 두통 등의 동반 증상이 있는 경우

레이저로 치료하는 경우도 있지만 아직은 보편적이지 않고 위험성이 있어서 잘 시행하지는 않습니다. 일단 안과에서 진료를 다시 보시기 바랍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7살때부터 있던 비문증이 아직도있다면 크게 문제는 되지않을것으로 사료되지만 비문증이 지속되고있다면 안과진료를 보시고 이상없는지먼 확인해보시면될것같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증가할수있지만 특별한 문제가없다면 지켜보시면됩니다.

Answer 8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비문증은 보통 노화와 관련하여 생기는 경우가 많고, 신경이 쓰이는 것 외에는 특별한 불편함을 유발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치료는 하지 않고 지켜보는 경우가 대부분이지요. 물론 증상이 급격히 심해지고 시야에 문제가 동반된다면 망막 질환과 같은 다른 원인에 의해서 생긴 것일 수 있어서 검사와 치료가 필요하답니다. 특히 어린 나이에 증상이 시작되었다면 안과에서 확인을 해 볼 필요가 있다고 판단됩니다. 검사에서 이상이 없다면 그냥 무시하고 적응하면서 지내시는 것이 현실적인 대안이라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