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 장애로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만...
약물 및 인지행동 치료로 증상이 많이 좋아지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공황장애의 원인 자체가, 뇌의 경보시스템 오작동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이에 대한 근본적 치료는 없을 듯 합니다.
그런데 공황장애가 발생하는 분들의
성격자체가 꼼꼼하고, 정확하고, 스트레스 많이 받는 성격인 분들이 많아서
"근본 치료가 아닌" , "대증 치료"에 대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시고, 이것이 재발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증상이 심해지면, 소위 비상약을 추가로 복용하면 되지
이거 공황 발작 증상이니, 좀 있으면 좋아질거야. 라고 스스로를 안심시키는 것이 중요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