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손실이 너무커서 고민입니다.
손절하기엔 너무큰 금액이라 고민입니다.
코로나 시기 비정상적으로 폭등한 자산에 투자했는데 마이너스 73% 입니다.
벌써 3년째 가지고 있는데 현가격 대비 3배가 올라야 원금이라도 건지네요.
이런경우 손절이 답일까요 아님 기다려야 할까요?
혼자서는 결정할수 없어 글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어떤 종목에 투자하신건지 모르지만, 누구도 더 버텨야할지 손절해야할지 결정하기 어려울거 같습니다.
질문자님이 투자하신거니 좀 더 버틸지, 손절할지도 스스로 결정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철마산3입니다.
누구도 투지에대해서 조언이나 이야기 해 줄수없습니다
이후의 각종변화에 누구도 알수 없기에 힘들겠지만 본인이 선택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손질하기에는 손해가 너무 크네요 여유돈이면 걍 버티세요~ 기달리다보면 올라가겠지요~
안녕하세요. 조용한참새179입니다.투자손실이 너무크시다면 상장폐지만 안된다면 10년이라도 들고있어야 될것같네요. 손절하는순간 회복은 안되는거자나요. 손절이 안해야 회복도 클것이구요. 존버하세요
안녕하세요. 귀여운도롱이217입니다.
여윳돈이시면 그냥 놔두시고...
대출받아서 한돈이면 팔아서 대출금이라도 갚으세요...
저같은 경우에는 우선 이 회사의 재무재표를 보고 튼튼한 기업이면
건들지 않고 계속 가지고 있으면서 꾸준히 더 사들이면서 단가를 낮췄습니다.
물론 시간과 돈이 드는 일이지만 그 방법이 제일 확실한 방법이라고 생각했고요.
튼튼하지 않고 소문만 듣고 산 기업들과 같은 경우에는
있는 거라도 건지자는 심정으로 빼서 다른 주식을 샀습니다.
그래서 손실난 부분들을 어떻게든 메꾸려 하는 편입니다.
물론 그 조차도 뜻대로 되지 않지만요.
주식에서 확실한 것은 오르고 내리는 것 뿐이라 앞날은 장담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빠르고 우직한 선택이 자산을 지킬 확률을 높이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