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때는 예단비는 청첩장을 돌리기 전에 드렸던 것 같아요. 주위에 알리면서 준비를 해야 하니까요.
예단비는 예비 사위를 통해 같이 상의를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요즘은 예단비 자체를 생략하는 사람들고 많다고 들었는데 예단비는 보통 신부 분의 시댁쪽에서 이득(?)인 상황이라 시댁 쪽 의견이 증요합니다. 현재 예단비는 어느 정도라고 말씀드리지 못하겠지만 예단비를 주고 받는 것보다 그걸로 새롭게 시작하는 예비부부에게 도움을 주는 상황이 되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