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짓닛깃입니다.
민원인이라기보다 회사에서 직원들의 복지, 고충을 담당하다보니 저도 비슷한 경우의 일을 겪는데 예전엔 같이 화도 내보고 혼자 끙끙앓고 운적도 많았지만 결국 바뀌는 건 없더라구요.
똑같이 화를 내면 나만 싸가지 없는 사람이 되고, 결국 방법은 해탈밖에 없는것 같아요. 진짜 저 사람이 화내는걸 공감 못하겠다 하더라도 그냥 금융치료중이다 생각하시고 공감하시면서 민원 처리를 해보시는게 어떠실까요?
그리고 무엇보다 본인의 스트레스가 중요합니다.
퇴근해서라도 항상 즐거운 일만 가득 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