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해당 세월호는 일본에서 중고로 수입된 배이며 이를 무리한 증축으로 선박의 무게 중심을 잡기가 어려웠던 배였습니다.
사고 당시 세월호는 최대 적재량의 두 배에 달하는 화물과 사람을 실었으며 화물 또한 부실하게 고정하였습니다.
해당 사고 해역에서 선장은 자리에 없었으며 조타수가 과도하게 변침을 시도하여 배가 급격하게 기울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조타장치의 고장이 일어나 배의 전환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하였으며, 동시에 승객들에게 움직이지 말라는 경고 방송이 초기 구조 작업에 어려움을 주어 인명 피해가 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