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서 돌보던 길고양이를 고민하다 데려왔어요
사람을 좋아해서 처음보는 사람한테도 골골대고 치대는데 만지다가 일어나려고 하면 우에엥하면서 엄청 싫어해요ㅜㅜ…분리불안인가요? 격리중인데 사람이 없어도 밥이랑 물은 잘 먹습니다.
그리고 쿠션에 배변 실수를 했어요 화장실 모래가 익숙치 않은걸까요 길생활땐 매일 흙에 배변을 봤습니다..
그리고 엉덩이가 닿는 부분에 항상 약간의 소변이 묻어있어요 바닥에 앉고 일어날때도, 제 다리에 앉고 일어날때도요! 휴지로 대면 소변이 항상 조금씩 묻어나옵니다 왜 그런걸까요? 병원에는 어제 데려가서 접종했는데 다시 데려가서 방광쪽 검사를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