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서 훈육은 되도록 자제해야하나요?
저는 똑같아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또 어떤 사람은 아이의 자존감이 중요하니
밖에서 떼를 쓰거나 하면
훈육을 조심스럽게 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밖에서 훈육할 상황이 발생했을 때는 어떻게 하는 게 현명할까요?
-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 아이가 밖에서 떼를 쓸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가 궁금하군요. - 만약 안전과 관련된 위험한 행동이라면 즉시에 훈육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아이가 떼를 쓸 때는 어떤 대화를 하려고 해도 말이 통하지 않습니다. - 따라서 아이가 조금 안정이 될 때까지 기다립니다. - 떼를 쓰고 우는 행동에 반응을 해주다보면 그 행동이 강화가 될 수도 있습니다. - 아이가 안정이 되면 -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고 - 관찰한 사실을 말해주고 - 상대방의 감정을 전달합니다. - 마지막으로 '다음부터는 원하는게 있을 때는 울거나 고집을 피우지 말고, 직접 말로 표현했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아이가 밖에서 떼를 쓴다면 별도의 공간에서 훈육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 되도록이면 훈육하실때에는 다른 사람들의 시선이 없는곳으로 가셔서 훈육을 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 밖에서 훈육할때는 사람들이 없는공간에서 훈육을 해주시는것이 좋을수있습니다. - 사람이 많은곳은 훈육도 안될뿐더라 아이에게도 좋지 않기에 - 밖에서는 되도록 공간을 마련한뒤에 훈육하시는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 훈육의 기본원칙은 일관성과지속성입니다 - 자리에따라훈육이바뀌면일관성이사라지기에 - 좋지않은훈육이된답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 밖에 나갈 때 미리서 밖에서 지켜야 할 사항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주세요, - 만약 지키지 않으면, 하던 일을 중단하고 집으로 올 수 밖에 없다고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 밖에서는 되도록 훈육을 삼가해야 합니다. - 다른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는 훈육을 삼가고, 되도록 집에 와서 올바른 훈육을 하는 게 좋겠어요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 아이를 훈육함에 있어 공간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밖에서도 아이를 똑같이 - 훈육하되 아이와 둘이 있는 주변 사람들이 보지 않는 공간으로 되도록 이동하여 - 훈육하시는 것이 아이의 자존감에 상처를 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 훈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일관성이예요. 그래서 훈육에 대한 기준을 명확하게 세우고 집 안과 밖에서 일관된 태도를 보이는게 중요합니다. 무엇보다 비일관적인 태도는 아이가 해서는 되는 행동과 안 되는 행동에 대해 명확하게 구분하는 것을 방해하며 혼란스러움을 느끼게 하여 결국에는 조절력이나 사회성을 기르는데 방해가 되며 훈육의 효과도 감소시키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 밖에서 훈육해야 하는 상황에서도 집에서와 마찬가지로 일관되게 하시는 것이 중요하지만 훈육이 격해져서 감정적이게 될 경우에는 아이에게 상처가 될 수도 있으니 사람이 없는 조용한 곳으로 이동하셔서 훈육하시길 권해드립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