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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주전자에 물이나 보리차 등을 끓일때 물을 끓이면 괜찮은데, 보리차나 다른 차종류를 끓이면 부글부글 끓어 넘치는데 왜 그럴까요?
큰 주전자에 물이나 보리차 등을 끓일때 물을 끓이면 괜찮은데, 보리차나 다른 차종류를 끓이면 부글부글 끓어 넘치는데 왜 그럴까요? 저는 5리터 스테인레스 주전자에 보리차 2봉지에 양파 껍질 붉은 것을 한줌 넣고 끓이면 건강에 좋다기에 그렇게 끓이는데, 한눈 팔다보면 끓어서 밖으로 넘칩니다. 그런데 물은 아무리 많이 끓여도 넘치지 않는데 차종류는 넘치거든요. 궁금합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보리차나 다른 대료가 들어가믄 표면장력이 달라지고 거품이 생겨 끓어 넘침 현상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물만 끓일 때는 기포가 위로 쉽게 빠져나가고 증기로 날아가면서 넘침이 거의 없죠.
하지만 보리차나 양파끕질 같은 성분이 들어가믄 끓은 과정에서 표면장력을 변화시켜 기포가 쉽게 터지지 않게 됩니다.
이로인해 기포가 계속 뭉치믄서 거품이 두껍게 쌓이고 결국 부풀다가 넘치게 되는 것입니다.
보리차의 단백질, 섬유질, 당분 등이 물에 우러남서 거품을 맹글어냅니다.
그 거품은 물보다 가볍고 위에 게속 쌓이는데 열이 강하면 이 거품이 견디지 못하고 넘칙듯 솟아오릅니다.
물은 순수 그자체이기때문에 끓인다 하더라도 기포의 크기가 크지 않고 바로바로 터지게 될것입니다.
하지만, 다른제품을 넣게 되면 물의 성질에서 변화가 일어나게 되기때문에 거품들이 바로바로 터지지 않게 되고, 이 거품들이 많아지게 되니 넘치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