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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부엉이106
슬기로운부엉이10622.02.26

허리디스크는 반드시 병원치료가 필요한가요?

나이
31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탈모약
기저질환
없음

오른쪽 다리가 많이 저리고 감각저하 현상도 있습니다C arm 주사,도수치료, 침 등 다양한 치료를 시도해봤는데도 별 효과가 없네요.

디스크는 반드시 병원을 다녀야할까요.. 다닌다면 어떤 치료를 해야 효과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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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승현 의사입니다.

    저리고 감각저하가 있다고 하니 병원가셔서 수술 필요성 확인해보십시오.

    보존적 치료 효과가 떨어지니 더 수술을 고려해보셔야 되는 시점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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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허리디스크인지 혹은 척수관 협착증인지 등 진단이 먼저 필요합니다. 다리 감각이 저하될 정도이면

    지속적인 정형외과 혹은 신경외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단기간의 치료는 증상만 일시적으로 호전되어

    점차 상황이 악화될 수 있으며 만성질환이기 때문에 신경 써서 치료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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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현재 디스크로 인해 다리의 감각저하까지 있으며, 신경차단술 등의 치료에도 효과가 없는 경우라면 수술적 치료의 대상에 속할것 같습니다.

    이러한 증상의 호전이 없음에도 계속 방치할 경우는 운동능력의 저하까지도 올수 있기 때문에 자가치료 보다는 주기적인 병원방문이 추천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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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2.27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양측 또는 한측 하지 단측의 피부면을 따라 저린 증상이 있다면 증상으로 진단 할 수는 없지만 허리디스크의 가능성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다리로 내려가는 신경이 디스크 또는 협착증에 의해 압박이되면 해당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해당 부위의 압박을 줄이는 수술 및 통증오나화를 위한 시술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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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스크가 있다면 척추에 가해지는 부담을 최대한 줄이는 것으로 증상을 많이 호전시킬 수 있습니다. 우선은 식이 요법을 통해서 체중을 감량하면 척추에 가해지는 부담이 많이 줄어들게 됩니다. 두 번째로 코어 근육을 강화시킬 수 있는 운동을 하셔야 하는데, 대표적으로 필라테스와 피트니스 등이 있습니다. 여의치 않을 경우 집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플랭크 운동이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이러한 방법을 통해서 최대한 근본적인 원인 교정을 하여야 허리의 통증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습니다. 물론 쉽지 않은 과정입니다. 시술이나 수술적 치료는 시행하여도 근본적인 해결이 되지 않으며 재발이 잦기 때문에 최대한 최후의 보루로 생각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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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다리가 저리고 감각저하가 있을 정도라면 당연히 병원 치료가 필요하고

    수술까지도 고려해야합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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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척추 디스크 질환 및 척추 협착증 질환의 대표적인 증상은 허리통증, 하지 방사통, 걷다가 쉬어야하는 파행의 증상을 보입니다.

    다리쪽으로 근력저하나 감각저하가 있다면 수술적 치료를 필요로 하는 상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무엇보다 병원 방문하셔서 신체검사 및 정밀영상검사 시행하셔서 원인을 확인하고 그에 맞게 치료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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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척추 디스크 질환은 단기간의 치료로 완치가 되기 보다는 꾸준히 관리를 해서 최대한 통증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통증이 심할 때는 물리치료나 신경 치료, 약물 치료를 받으면서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지요. 목표는 통증을 줄이는 것이지 디스크 질환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랍니다. 통증이 줄어들어서 치료가 필요하지 않을 때는 허리 근육 강화 운동을 하면서 관리를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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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디스크는 가운데에 80%의 수분성분의 젤리처럼 생긴 수핵과 수핵을 보호하기 위해 섬유테들이 주위를 둥글게 감싸고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 수핵의 수분 함량 감소로 탄력성이 떨어지거나 외부적인 자극으로 디스크가 나오면서 신경을 눌러 통증을 일으킵니다. 젊은 연령층에서는 수핵의 탄력성이 유지되어있기 때문에 디스크가 나오더라도 다시 흡수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일단 보존적 치료(물리치료, 재활운동, 보조기 착용, 주사 치료) 등으로 경과를 확인한 뒤 3개월 이상 보존적 치료에 효과가 없다면 수술적인 치료를 시행할수 있습니다. 일단 보존적 치료를 진행하시고 평소에도 맥켄지 운동과 같은 허리에 도움이 되는 재활 운동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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