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살 때 집의 문을 한 번 까먹고 잠그지 않고 나간 적이 있습니다
무슨 범죄나 도둑 등의 일은 없었지만 그 이후로 뭐든지 과도하게 확인하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집 외출할 때 화장실 물 집안 전등 불 가스렌지 현관 문 3번씩 확인하고 가끔 불안하면 폰으로 영상까지 찍는데요
이 행위자체가 에너지를 너무 소모해 꼭 고치고 싶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