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행위를 반복적으로 확인하는 강박증
혼자 살 때 집의 문을 한 번 까먹고 잠그지 않고 나간 적이 있습니다
무슨 범죄나 도둑 등의 일은 없었지만 그 이후로 뭐든지 과도하게 확인하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집 외출할 때 화장실 물 집안 전등 불 가스렌지 현관 문 3번씩 확인하고 가끔 불안하면 폰으로 영상까지 찍는데요
이 행위자체가 에너지를 너무 소모해 꼭 고치고 싶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한번에 확인을 한다는 생각으로 확인을 할 때에 다시 한 번 확인을 하지 않게끔 한번에 기억을 할 수 있도록 의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불을 끌 때에도 나는 몇시 몇분에 불을 끄고 나간다 등으로 머릿속으로 상기시켜 준다면
후에 그러한 불필요한 행동들을 반복하지 않으면서 내가 확인했다는 것역시 기억이 나면서
해소해 나갈수 있을 겁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위와 같이 강박사고가 있을때는 노출법을 해주는게 좋습니다.
스스로 기준을 정해서 오늘은 3번 정도 확인하고 1시간 외출
다음엔 2번 확인하고 1시간 외출
그리고 1번 확인하고 1시간 외출
이런 식으로 꾸준히 연습을 해주시면 좋습니다.
(위의 것은 예시이며 기준은 개인에 따라 다르게 해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점진적으로 노출을 시키며 불안감을 이겨내는 훈련을 해주시면 좋아질수있습니다.
스스로 힘들다면 외출할때 친구나 가족들에게 이야기 하여 같이 버틸수있도록 도움을 요청해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강박증은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어떠한 장면이나
생각이 머리속을 떠나지 않고 지속적으로 생각나고
이 장면이나 생각을 없애기 위해서 특정한 행동을
반복하게 됩니다.
만성질환이 되기전에 서둘러 관리를 해주는것이
중요합니다.
의미없는 숫자를 세거나 청소를 하거나
어떠한 상황을 확인 하는 등의 행동을 하지 않으면
답답하고 불안하고 초조한 느낌이 지속적으로
발생합니다.
그리고 강박증 증상이 나타나는 원인은
생물학적 요인 그리고 심리적 요인으로 나타납니다.
정신적으로 스트레스가 증가되면
심리적 요인으로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강박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무엇보다두뇌기능의 균형을 회복하는것이 중요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장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한 번씩 더 확인하는 습관은 굉장히 좋은 자세입니다. 질문자님의 정황만으로는 강박증이라 보긴 어렵습니다.
강박증의 경우 키보드 한 번 만지고 손씻고, 누군가 내 몸에 손을 대면 그 부분을 물티슈로 닦는 등 여러가지로 더 심각한 경우가 많습니다.
질문자님과 같은 현상은 흔히 있을 수 있는 일이며, 강박증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어려움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모든행위를 반복적으로 확인해야하는 강박증이 있다고 하신다면
체크리스트를 작성해서
그것을 토대로 확인을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