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에cctv가 있다고 자꾸만 생각이 드는데 정신병인가요?
8년전에 부모님몰래 뭘 하다가 들킨이후로 성인이 되고나서도 집안에, 날 감시하는 cctv가 숨겨져 있는건 아닐까하고 찾아보곤 합니다 본가에 갈때마다 그런생각이 나고 찾아보는데 그냥 그러다가 없는건가 하고 말아요 어디갈때도 사람들이 나를 쳐다보는거 같고 그런데 이거 정신병인가요
불편한건 없고 그냥 밖에 나갈때 이어폰 없으면 불안한정도? 뭐 보는데 생각나서 남겨봅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뜻밖의인물입니다. 정신병 까지는 아닌거 같고 맘에 좀 여유를 두시면 어떨까 합니다.
그냥 평소에 하던대로 신경쓰지 마시고 잊고 지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향기로운군함조281입니다.
저도 가끔 집 안에 cctv가 있다면 무슨 느낌일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 생각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생각이고 정신병이라고 자꾸 생각하는 것도 정신 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