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은 길지만, 어릴적부터 정말 사이가 안좋았던 부모님이 커서도 좋아지지가 않네요. 이혼 생각은 없으면서 서로 비난하고 안좋은 말들을 주고받는데 어디서부터 실타래가 뭉쳐졌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자식으로서 스트레스 덜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귀여운도롱이217입니다.
차라리 이혼하시고 혼자 사시는게 편합니다.
제 아는 지인 부모님중에도 그러시는 분들이 있었는데
몇십년을 그렇게 살았는데 사이가 좋아지지 않았어요
결국 이혼하시고 서로 편하게 잘사시더군요
자녀들은 아버님 어머님 한번씩 따로 만나면됩니다...
안녕하세요. 짱기이즈백입니다.
그냥 독립해서 부모님에 대한 신경은 줄이시고 본인 삶에 집중하시는게 좋아보이네요. 이미 수십년을 살아오시면서 굳어진 부모님의 패턴을 자식이라지만 바꾸긴 불가능합니다. 각자의 인생에 좀더 집중하시는게 방법일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루이엘루이입니다.
자식으로서 부모님의 마음을
헤아려주세요
틀림없이 오해가 있을거에요
두분사이에요
잘 들여다보고 관심을
가져보세요
함께 캠핑여행도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