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류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부모자식 간의 관계가 조금 어그러지더라도,
금전적인 문제에 대해 구체적인 '서류화'를 하시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오래전 부모님이 갚아준 '빚',
은행에 이자가 불어나는 빚이 아닌 무이자 이지만 어쨋든 이것도 빚 입니다.
그 빚을 갚도록 이야기해보세요.
한달에 작은 얼마라도 꾸준히 '같은 날'에 '같은 금액'을 갚는것부터 시작해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자식이 안되어보이고, 안쓰러워보이고 충분히 그러시겠지만,
부모가 해줄거니까 라는 안일한 생각을 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부모는 본인이 없어진 후에도 자식이 스스로 잘 살아갔으면 하는 걱정을 늘 하잖아요.
조금 딱딱하고 불편한 관계가 되더라도 바로잡고 싶으시다면,
금전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명확히 '서류화'하는 습관을,
그리고 보고할때에 거짓이 있다면 그에 대해 '책임'을 지는 것을 가르치는게 낫지 않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