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흔한 이유는 놀이나 호기심입니다만, 화내고 물려고 하는 것으로 봐서는 스트레스이거나 꼬리부근이 가려워서 그럴 수 있겠습니다. 강아지가 움직이기 힘든 좁은 공간에 있거나, 불안하거나 두려운 상황에 있으면 스트레스를 받아서 꼬리를 쫓아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넓은 공간으로 데리고 가거나, 산책이나 놀이 등으로 스트레스를 풀어 주어야 합니다. 또한 강아지가 항문낭염이나 피부염 등으로 꼬리 부근이 가려우거나 아프면 꼬리를 쫓아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동물병원에서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강아지가 그렇게 행동하는 것은 꼬리 쪽에 자극이 있어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아프다거나 간지럽다 그래서 그것을 해소하기 위한 행동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자기만의 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자기 꼬리가 장난감인 것이죠 쎄게 물지는 않습니다 소리도 내면서 그러는 행동을 하지만 그렇게 아플 정도로 물지는 않거든요 그게 자기만의 놀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계속 그렇게 하고 만약에 꼬리에 상처가 날 정도로 그렇게 한다면 넥카라를 착용해서 하지 못하게 해 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