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출구쪽에 분홍색 녹색 유도선은 누가 만든건가요?
고속도로 출구쪽에 분홍색 녹색 유도선은 누가 만든건가요?
생각보다 너무 편하고 길잘못들어서 급하게 차선변경 안하니깐 사고의 위험도 적은거 같아요
누가 이런 아이디어를 냈나요?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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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추울땐기모티입니다.
한국 도로공사 차장 윤석덕 선생님께서 처음 아이디어를 낸 작품 입니다.
초등학생도 알아볼수 있는 쉬운 사고 방지책으로 찾으라고 위에서 지시를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들 딸 크레파스에서 영감을 얻으셔서
초등학생 눈높이로 색칠을 해보자 해서 거기에 힌트를 얻어
오늘날 도로에 유도선이 깔리게 된것입니다.
그로 인해 월평균 25건의 교통사고가 3건으로 감소해서
전국으로 확대해서 유도선이 그려지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남다른천산갑182입니다.
한국에서는 한국도로공사 윤석덕차장으로 그 당시 길을 안내하기 위해서 다른 색상을 칠하는것은 위반이였지만 경찰의 협조를 얻어 2011년에 색깔 유도선을 도입하는데 성공했다고 합니다. 세계 최초로 노면 색깔 유도선이 그려진 곳은 2008년 일본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모두의 다락방입니다.
예전에 뉴스에서 본적이 있는데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네요
고소도로 출구에서 잘 못 나오는 분들이 많아 사고가 많이 나는 지역이 있었다고 합니다
담당 공무원분이 사고를 줄이고자 아이디어늘 낸 것이 효과가 커서
지금 전국적으로 확대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