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신한 이부자리를 사서 깔아주었는데 그 안에서는 안자고 그옆 바닥에서 잔다거나 배변패드에서 자꾸 자려고해요. 이건 어떻게 해주어야 폭신한곳에서 잠을 자게해줄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샵에서 어린 시절을보낸친구들의 전형적인 태도입니다.
태어나서 평생을 패드위에서 지냈으니까요.
시간이 흐르면 선택의 폭이 넓다는걸 인지하고 점차 도 좋은곳을 선택할겁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맨바닥에서 자는 것은 불편하거나 아프다는 의미가 아니며, 자신의 만족을 위해 바닥에서 잠을 자는 것이기 때문에 굳이 자리를 옮겨주지 않아도 됩니다. 본인이 알아서 원하는 장소에 있으려 할 것이니 너무 억지로 푹신한 곳을 원하게끔 해주실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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