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철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조만간 도입하려고 하는데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은 상장사가 자발적으로 기업가치 저평가 이유를 분석해 대응 전략을 수립하도록 유도하는 방안으로, 상장사의 주요 투자지표인 PBR, 자기자본이익률 등을 시가총액과 업종별로 비교 공시하고 기업가치 개선 계획을 주주와 소통하도록 권고하는 내용을 포함할것으로 예상됩니다만 아직은 미확정이고 다음 달 구체적인 방안이 나와야 됩니다. 일단 시장에서는 기업들의 주주환원 등의 노력을 통한 PBR 개선이 국내 증시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는 예상이 많습니다. 기본적으로 최근 1~2년 사이에 일본 기업의 주가가 많이 오른것을 보고 벤치마킹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