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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한 푸른점
창백한 푸른점23.08.03

외출해서는 화장실을 못가고 참는 아이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이가 집에서는 혼자 화장실에서 볼일도 잘 보는데 밖에만 나가면 화장실을 못가고 참습니다.

어떤경우에는 참다못해서 싸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이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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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몇살인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 외부에서 대변을 누지못한다면 밖의 변기에 대한 거부감이나 부끄럼 때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화가 통하는 아이라면 아이에게 부드럽게 그 이유에 대해 물어보시고 혹 그 보다 어린 아기라면 휴대용변기를 들고 나가보신뒤 거기엔 잘 싼다면 외부변기를 거부하는 것으로.. 그것도 아니라면 또 다른 방법을 찾아가며 이유를 알아내는것이 좋습니ㅡㅏ.


    이유를 알아야 해결할 수 있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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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대화를 통해서 이유가 뭔지 확인해 보시는 게 필요하면 긴 하지만, 보통은 이러한 경우에는 심리적인 영향이 굉장히 크게 작용합니다. 아이가 생각하기에 집이 아닌 다른 곳에서 볼일을 보는 건 마음이 매우 불편하고 또는 불쾌한 감정이 들기 때문인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이럴 땐 다 그치지 마시고 일단 기다려주시는 게 필요한데요. 부모님들께서 볼리 보는 모습을 보여주시면서. 어쩔 수 없이 외부 화장실을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볼일을 볼 수 있는 장소가 없기때문에 사용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지속적으로 알려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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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밖에 화장실을 못가는 이유는 주변 환경에 낯설음 때문 입니다.

    집은 익숙한 환경이지만 밖은 그렇지 않기 때문 입니다,

    하지만 생리현상을 참는 것은 건강에 좋지 않으니 아이에게 볼일을 보고 싶은데 참는다면 우리 몸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치고, 우리 건강에 좋지 않다 라는 것을 설명해 주시면서 볼 일을 보고 싶다면 참지 말고 밖에 화장실에서 볼 일을 보아야 한다 라고 말을 해주세요.

    또한 아이가 환경에 익숙해 질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주시는 것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아이의 행동이 개선될 때 까지 반복적으로 설명을 잘 해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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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화장실을 가는 것이 잘못된 행동이나

    스트레스를 받을 필요가 없다고 알려주세요

    자연스러운 것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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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화장실을 가는 것은 사람의 당연한

    생리현상임을 가르쳐주셔서 부담감을 느끼지 않도록

    하셔서 화장실을 사용하게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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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밖에 나가기 전에 집에서 미리 용변을 보고 외출을 할 수 있도록 지도를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밖에서도 용변을 잘 볼 수 있도록 아이를 잘 설득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오랫동안 참으면 병원에 가야 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으니, 제때에 볼 수 있도록 지도를 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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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외출에서화장실못가는아이는

    1.외부환경에 불쾌함느낌

    2.익숙한환경에서만 안정감느끼는경우 일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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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집과 달리 환경이 바뀌면 용변을 못 보는 아이들이 있답니다.

    다그치거나 화를 내기 보다는 아이의 마음에 공감을 해주시고 아이의 마음을 달래면서 조금씩 연습을 시키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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