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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냥한참매162
상냥한참매16222.07.09

외출하면 화장실을 잘 못가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집에서는 화장실을 혼자서 잘 가는데 유독 밖에만 나가면 화장실을 잘 가지 못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문제가 될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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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성인들도 밖에서 화장실 가기를 꺼려하는 사람들일 많을 것입니다.

    아이가 밖에서의 용변 보는 걸 왜 싫어하는지 차분하게 물어 보셔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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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심리적 불안감이나, 청결 등의 이유로 외분에서 화장실을 이용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간혹 있습니다. 아이와 이야기를 해보시고 아이가 화장실을 가지 못하는 이유를 파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외로 화장실을 가지 못하는 이유가 단순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에 따라 해결방법이 다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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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7.09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여행을 하거나 외부에 있게되면 생활패턴도 많이 바뀌고 먹는 음식도 달라지게 됩니다. 또 활동량이 늘기도 하고 화장실을 가야할 시간도 제대로 찾기가 힘들때가 있습니다. 또 우리집 화장실이 아닌 곳에 대한 낯설음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환경이 바뀌게 되면 장의 움직임이 멈춰질 수 있어서 변비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화장실을 찾지않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환경이 편안해질때 화장실에서 편하게 변을 볼 수 있게되기도 합니다.

    자기집 외의 화장실에서 변을 보지못하는 경우가 바로 이러한 환경적요인 때문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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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이와같은 경우에는 심리적 영향이 굉장히 크게 작용합니다. 아이가 생각하기에 집이 아닌 다른 곳에서 볼일을 보는 건 마음이 매우 불편하고 또는 불쾌한 감정이 들기 때문인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이럴 땐 다 그치지 마시고 일단 기다려주시는 게 필요한데요. 부모님들께서 볼리 보는 모습을 보여주시면서. 어쩔 수 없이 외부 화장실을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볼일을 볼 수 있는 장소가 없기때문에 사용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지속적으로 알려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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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밖에 나가서 화장실을 가는 것에 대한

    부담감이 큰 것 같습니다.

    아이에게 부담감을 느끼지 않도록 밖에서

    화장실을 가는 것도 자연스러운 현상임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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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왜 외부에서는 화장실을 가지못하는지 이유를 물어보고 이유가 있다면 그것을 해소해 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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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입니다.

    아이의 연령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혹시 아이가 어리다면, 배변 훈련 하는 시기에는 많은 아이들이 화장실 가기를 꺼려하고 두려워 합니다.

    변기 물 내리는 소리와 같은 청각적 자극이 불안감을 자극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요즈음엔 아이들의 흥미를 끌만한 케릭터로 된 아기 변기가 있으니 이 변기로 배변 훈련을 시작해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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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황석제 심리상담사입니다.

    집과환경을 유사하게만드는것이중요합니다.

    새로운환경에 적응 문제로볼수있기에 이런환경을 구성해주시면문제해결에도움될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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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간혹 성인이 되어서도 해당되는 고민이 있으신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성인이라면 상관없지만 아이들은 관약근과 요도의 힘이 약하기때문에 실례를 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두번 정도 외출하셨을때 아이가 익숙한 공간이 있다면 한번씩 연습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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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오염강박으로 인해서 나타날수있습니다

    외부에 대한 것들이 더럽다고 느껴져서 나타날수있는 문제로 볼수도 있을것입니다.

    이런경우 아이가 느끼는 강박이나 인지적 오류를 찾아보시면서 수정해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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