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의 십상시 처럼 시대를 뒤흔든 환관무리는 또 누가 있을까요?
삼국지 소설의 초반부를 보면 십상시가 권력을 잡아서 시대를 혼돈과 불행으로 몰아넣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다른 나라나 다른 시대의 역사에서 이처럼 환관무리가 권력을 좌지우지 하는 사례가 또 있을 것 같은데 어떤 것들이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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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태영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메도 한국의 환관 정치가 있었고 고려 시대에 가장 두드러졌습니다. 고려 시대에는 환관들이 궁궐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았으며, 심지어는 정치에도 개입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폐단으로 조선시대에는 환관을 없애는 정책을 펼쳤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중국 명나라의 환관인 허베이성 창저우 출신의 평민으로 본명이 ‘위사’인
위충현이 악명이 가장높았습니다.
위충현의 권세는 갈수록 커져 황제를 능가할 정도가 된 그는 환관 3000명으로 호위병을 삼아 ‘구천세’를 외치게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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