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할 때만 연락 오는 친구, 손절이 답인가요?
과거에 친하게 지내고 생활을 하다가
못 본지 거의 7~8년 정도 흘러 갑니다.
저의 결혼식 때에 평소 연락을 하지 않아 따로 연락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친구가 지금 결혼한다고 연락이 왔네요~!!
평소에 연락도 안하고 안부도 묻지 않고, 제 결혼식에도 안 왔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힘내라돌문어123입니다.
본인이 필요할때만 연락하는 친구라면 손절하는게 좋습니다.
지금 자구 만나고 있는 친구분들에게 잘하는게 더 좋지 본인 필요에 의해서 만나는
친구라면 아니라고 봅니다. 님의 결혼식에도 참석안했다면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그냥 무시하는게 좋다고 봅니다.ㅎ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질문자님이 결혼한걸 친구들 통해 알고 있을거고, 질문자님 결혼식에 안 온걸 알면서도 결혼식을 알린거 같은데, 저라면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을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서로 연락 안할거면 손절하셔도 됩니다.
필요할 때만 연락을 해온다면 그건 친구가 아닌 지인 혹은 지인 이외에 그냥 지나치는 모르는 사람이라고 생각 됩니다. 만약 저라면 굳이 번거롭게 응답을 하진 않을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퍙소에 연락없다가 자기 필요한 경우에만 연락하는 경우는 그냥 무시하셔도 될 듯 합니다.
과거에 아무리 친했어도 7~8년 연락 한번 서로 없는 관계는 남이라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부유한삵295입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판단하기에는
친구가 아닌듯합니다
질문자님은 친구로 생각하지만
상대방은 친구로 생각을 안하는듯
합니다
냉정하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손절이 정답입니다
안녕하세요. 짱기이즈백입니다.
일단 보니 그냥 본인 욕심에 오면 좋고 아님 말고로 보낸거 같습니다. 아님 말고로 그냥 그러려니 하심 될거같네요. 보통 생각이 있다면 전화를 하던 직접 만나서 작성자분 결혼식은 몰라서 못갔다고 양해를 구하고 술한잔 사던가 식사를 하면서 축하를 해달라고 하는게 맞는거겠지요.
안녕하세요. 불타는 나방 7787입니다.
과거에 친했다고 지금 친하란법이 없죠?ㅎㅎ
님 결혼식에도 참석하지않았다면 굳이 가지않아도 될것같아요.
님이 그분 결혼식 참석하고나서 그후에 연락을 따로할지도 의문이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