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6 여자아이가 학원 다니는걸로 엄마와 다투는 등의 갈등을 해결하고 원활한 학습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일까요?
방금 초6여자아이의 고충에 대해서 답변을 하다가 보니 학원은 다니는데 학원 가야하는데 짜증이 나고 가기 힘들다고 엄마하고 썽내고 다투었다는데 아마도 마음의 여유를 갖지 못할 정도로 바쁘게 다니다보니 자신도 모르게 화가 생기는 것 같은데요. 이러한 아이 정서 문제를 치유하고 엄마와 다투는 갈등을 해결하면서 원활한 학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방법과 경쟁이 심한 부모의 교육열의 환경 속에서 아이가 휴식과 여유를 가질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 부모님이 인지하셔야 할 점은
첫째, 아이가 학습에 대한 흥미와 관심이 있어야 한다 라는 점
둘째, 아이가 학원을 가길 원할 때 학원에 보내야 한다는 점
셋째, 학원의 선택과 결정은 부모가 아니라 아이에게 있다 라는 점 입니다.
즉, 아이가 원하지 않는 학원을 부모님의 욕심대로 억지로 보낸다면 학습의 효과는 기대할 수 없습니다.
학원을 다니고 안 다니고는 아이의 선택과 결정에 맡겨야 합니다.
또한 아이에게는 알려줄 점은 공부는 부모를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 자신을 위해서 미래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해야 한다 라는 것을 인지시켜 주시면서 예습과 복습을 꾸준히 매일 해야 함을 알려주도록 하세요.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아이의 입장을 이해하고
들어주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어른의 기준으로 경험한 것을 토대로 아이에게 강요하다
보면 아이들은 아직 어른이 되보지 못한 상황에 어긋날 수 밖에 없습니다.
아이와 진지한 대화를 수시로 시도하면서 아이의 힘듬을 이해해주시고 공감해주시면
아이가 마음을 열게 될 것입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서로의의견이다를땐
자주소통하기
서로의의견을 양보하며조율점찾기
참고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서로간의 힘든부분이있거나 어려운 부분이있을때는 차분하게 이야기를 하는것이 좋으며
타인의 감정에 대해서 공감하면서 이야기를 해주시면 좋을수있겠습니다.
어느정도 서로간 규칙을 정하고 그에 맞게 조율을 해주시는것도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