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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빼어난도미

종종빼어난도미

책상과 침대 위치를 고려하고 있는데요.

침대를 조금 옮기더라도 제가 생각했던 대로 할 지,

"불편함을 감안하지만 새로운 위치로" 조언해준대로 하는게 좋을지.

현재 동서남북 중, 책상에 앉으면 방문이 보여요.

침대는 문 열면 바로 가로로 보이는데 창문 아래 있구요.

이 위치를 좀 바꾸려고 고민하고 있어요.

그냥 침대만 조금 옮겨서 침대로 차 있던 공간이 비니까, 개별 수납장들을 한 곳에 모으려고만 생각했어요.

그런데 그것보단 이게 낫지않냐-며 아래 내용을 얘기해주었는데..괜찮은 것 같으면서도 고민이 돼요.

책상을 창문 쪽으로 옮겨서 방문 열고 들어오는 사람이 등을 보이게 하고, 침대는 바로 보이지 않게 하려는데요.

붙박이장에 가깝게 해야해서, 칸막이 구조로 되어있는 한쪽이 쓰기 불편할 것 같아 우려돼요.

- 침대 높이 60cm

<우려하는 부분>

1.붙박이장 책장처럼 되어 한칸 당 깊이는 50정도라

맨 밑 2칸을 못 쓸 것 같음.

2.문을 등지던 예전이 불편해서 문을 바라보는 방향으로 한거였는데 돌아간다는 것. (문을 벌컥 열고 들어오면 놀라거나 제 뒤가 누군가 들어올 수 있는 문이라는게 불편했던 것 같아요. 누군지 보려면 아예 몸을 돌리는 것도요. 그래서 누가 들어오는지 바라볼 수 있고 고개만 돌리면 되는 동선으로 옮긴 거였구요.)

<긍정적인 부분>

1.전(바뀌기 전인 현재)과 달리 침대가 바로 보이지 않음. 지금 침대 위치상 베개 놓은 위치가 동쪽인데, 서쪽=벽 쪽으로 얼굴을 둬야 잠이 잘 와요.

바꾸게 되면 남쪽이나 북쪽을 향해서 베개를 두게 될거에요.

2.모니터가 빛반사되는게 적어질 것 같음

커텐이 있어서 별 상관없지만..

3.책상이 창문 쪽으로 가면, 침대를 밟지않고서도 창문을 열 수 있음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균형잡힌영양설계

    균형잡힌영양설계

    새로운 위치와 장단점이 분명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건 본인이 매일 생활할 때 느끼는 편안함과 만족감입니다.

    붙박이장 사용 불가능이나 문을 등지는 불편함처럼 일상적인 동선과 심리적 안정감에 직결된 부분은 아무리 다른 장점이 있어도 후회할 여지가 큽니다.

    실제로 가구 위치를 표시해보거나 시뮬레이션해 보시면서 어떤 배치가 최적일지 직접 느꺄보는 게 가장 좋습니다.

    이건 남이 말이 줄 수 있는 부분은 아니라고 보구요.

    결국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실 분이 본인의 생활습관과 심리적 만족도를 최우선으로 생삿해서 결정하실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