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요즘도 판자촌이라는 곳이 있나요 ??
예전의 언덕 배기에 있는 허름한 집 들을 판자촌이라고 했는데 요즘 세상에도 판자촌 이라는곳이 존재하는지 궁금합니다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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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아직도 우리 나라에 판자촌이라고 할수 있는 곳들이 있습니다. 강남의 구룡 마을이라는 곳이 대표적인데 서울특별시 강남구 개포동 에 위치한 빈민가 입니다. 하지만 이 구역도 2029년 까지 재 개발에 들어 간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한국 전쟁이후 폐허가 된 서울 남산 밑이나 청계천 주변에 판자로 집을 짓고 살아서 판자촌이라고 불렀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판자촌이라는 곳은 없고 대신 용산 역 다리 밑에 노숙자들이 텐트나 판자를 이용해서 움막같은걸 쳐서 지내는걸 봤습니다.
현재는 "판자촌"이라는 용어는 거의 사용되지 않지만, 여전히 주거 환경이 열악한 지역은 존재합니다. 과거의 판자촌은 주로 임시로 지어진 나무나 판자로 만든 집들이었으나, 현재는 저소득층이 밀집한 지역이나 불법 건축물이 많고, 주거 환경이 열악한 지역을 지칭할 때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