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현장에서 학부모님들과 상담을 한번씩 하다가보면 TV시청이나 유튜브로 인해서 아이들이 망가지는 경우가 많이 있다고 고민하는 부모님들이 계십니다. TV나 유튜브를 아이에게 보여줄때는 시청 시간과 그 이유를 명확하게 정해서 아이와 약속한 상태로 보여주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 이외에는 사실 안보여주는게 정답입니다. 미디어 영상매체는 사실 최대한 늦게 접하게 하는게 교육상 바람직합니다.
영상시청시간은 하루에 1시간이 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시간제한도 중요하지만 보는 컨텐츠가 유해하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아이가 시청할때 부모님께서 어떤 영상을 보는지 파악하고 감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영상시청은 중독성이 있으므로 보는 시간과 종류를 엄격하게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