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원래 다니던 동물병원 말고 수술만 다른 동물병원에서 하는것 괜찮나요?
원래 집 앞 동물병원을 다니다가 강아지 나이가 조금 있어 한 6개월 전에 조금 더 큰 곳으로 바꿔서 한달에 1-3번 정도 꾸준히 다니고 있는데
최근에 건강검진 해서 안좋게 나온 결과들 수술 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말씀 주셔서 수술 생각중입니다
친척분이 1시간반 정도 거리에서 동물병원을 크게 하시고 계셔서 말씀드렸더니 수술은 자기 병원에서 하라고 하시는데
이렇게 수술만 다른 병원에서 하는 경우가 많은가요?
수술만 생각했을 땐 지금 다니는 곳과 친척분이 하시는 곳 모두 큰 편이라 비슷한데 비용적인 부분에서 차이가 많이 나서 고민중이에요
친척분이 하시는 곳이라 비용적인 부담이 사실 거의 없어서 100만원 넘는 돈 차이라 작은 부분은 아닌 것 같은데
꾸준히 병원 다니는 건 거리 문제 때문에 원래 다니던 병원으로 다니고 싶은데
수술만 다른 곳에서 하고 검진이나 진료만 원래 다니는 곳에서 하는게 도의적으로 괜찮은지.. 조금 껄끄러워질까봐 걱정이 되어 다른 분들의 의견 여쭤봐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수술만 다른 병원에서 진행하는 사례는 임상 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며 의료진도 이를 개인의 합리적인 선택으로 수용하므로 도의적인 문제를 크게 염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보호자가 비용이나 신뢰 관계를 이유로 수술 병원을 선택하는 것은 소비자의 권리이며 기존 병원에는 검사 결과지를 요청하여 수술 병원에 전달하고 수술 후에는 해당 기록을 다시 기존 병원에 공유하여 사후 관리를 이어가면 진료의 연속성 측면에서도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수술은 단발성 이벤트인 반면 평소 관리는 접근성이 중요하므로 효율성과 경제성을 고려하여 친척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일상적인 진료는 집 근처 병원에서 지속하는 방식이 현실적으로 가장 타당한 판단입니다.